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릴 문자 (문단 편집) == 사용 국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024px-Cyrillic_alphabet_world_distribution.svg.png|width=100%&align=center]]}}} || ||<-2> ▲ '''키릴 문자 사용 지역''' || ||{{{#0b280b {{{+2 ■}}}}}} 키릴 문자만 정식으로 사용: [[러시아]], [[북마케도니아]], [[벨라루스]],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 ||{{{#217821 {{{+2 ■}}}}}} 키릴 문자와 타 문자를 혼용: [[몬테네그로]][* 현재는 사실상 라틴 문자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몽골]],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세르비아 내 미승인국인 [[코소보]]에서도 세르비아어(키릴 문자 혼용)가 공용어로는 지정되어 있지만, 사실상 알바니아어가 코소보어이며 영향력이 거의 없다.], [[카자흐스탄]][* 2025년까지 카자흐어의 표기수단을 라틴 문자로 완전히 변경할 예정이다. 다만 러시아어도 공용어로 지정돼 있고 이건 계속 키릴 문자로 표기하므로 카자흐스탄이란 나라에서 키릴 문자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몰도바]]--([[트란스니스트리아]])[* [[소련 붕괴]] 이후 몰도바에서는 [[루마니아어]](라틴 문자)를 사용하지만 [[트란스니스트리아|미승인국 지역]]에서는 사용 중이며, 루마니아어가 몰도바의 공용어임을 부정하고 있다.], --[[조지아]]--([[압하지야]]·[[남오세티야]])[* 조지아 중앙 정부는 키릴 문자를 쓰지 않으나 미승인국 지역에서는 사용.] || ||{{{#87de87 {{{+2 ■}}}}}} 키릴 문자 표기를 더 이상 쓰지 않음: [[루마니아]][* 위의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다.], [[몰도바]],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소련 해체 후에는 공식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지만 비공식적으로는 키릴 문자를 많이 쓴다.] || ||{{{#e0e0e0 {{{+2 ■}}}}}} 키릴 문자를 정식으로 사용한 적 없음 || [[루마니아어]]의 경우 중세 시대부터 [[19세기]] 중반까지 키릴 문자를 사용하다가 [[루마니아 왕국]] 독립과 함께 로마인의 후예로서의 민족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라틴 문자]]로 전환했다. [[소련]] 지배 하의 [[몰도바]]에서는 다시 키릴 문자로 [[루마니아어]]를 표기하기도 했으나 [[소련 해체]] 이후에 다시 루마니아 본토처럼 라틴 문자로 루마니아어를 표기하기 시작했다. 중세 루마니아의 키릴 문자와 몰도바의 키릴 문자 표기법은 약간 다른데, 가령 '''ea'''의 경우 루마니아에선 '''Ѣ(yat)'''라고 썼지만 몰도바에선 '''Я(ya)'''라고 썼다. 루마니아어에서 ea는 ia와 거의 똑같이 '야'로 발음하는데 어원에 따라 구분해 적는다. [[아제르바이잔어]], [[투르크멘어]], [[우즈베크어]]는 소련에서 독립한 이후 공식적으로 라틴 문자 표기를 재도입했다. 아제르바이잔어와 투르크멘어는 재도입이 비교적 성공적이었지만, 우즈베크어는 공식적으로는 라틴 문자 표기를 사용함에도 전환이 지지부진한 편이다. 실제로 우즈베키스탄을 가 보면 길에서 파는 잡지도 전부 키릴인 등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라틴 문자보다 키릴 문자를 더 많이 쓴다. 카자흐스탄은 2017년 정부에서 라틴 문자 재도입 계획을 공표하고 2025년까지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키르기스스탄도 2022년 정부에서 카자흐스탄을 따라 라틴 문자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갈리치아 같이 [[동방 가톨릭]]이 우세한 곳에서는 2021년 들어 기존에 사용하던 [[우크라이나어]]의 키릴 문자 표기를 버리고 [[https://ko.topwar.ru/187031-sekretar-snbo-ukrainy-predlozhil-zamenit-kirillicu-na-latinskij-alfavit.html|라틴문자]]로 전환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일부 있으나, [[https://ko.topwar.ru/62108-galickaya-intelligenciya-gotovit-perehod-ukrainskoy-movy-na-latinicu.html|러시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자체내에서도 키릴문자를 도입한 [[키예프 루스]]의 정통을 주장하기 때문에 반대가 더 크다. 러시아와 가까운 국가이지만, [[조지아어]], [[아르메니아어]]의 경우는 이야기가 다르다. [[조지아]], [[아르메니아]]에선 키릴 문자가 쓰이기 훨씬 전부터 자체적인 문자가 있어서 굳이 자신들의 언어를 키릴 문자로 표기할 필요가 없었다.[* [[러시아 제국]] 시절에 민족 정체성 억압을 위해 키릴 문자로 전환하려던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했다.] 다만, 소련 시절에는 [[러시아어]]가 전국 단위 공용어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키릴 문자도 통용된 건 사실이다. 이 때문에 오늘날에도 [[조지아]] 내의 소수민족인 [[압하스인]]과 [[오세트인]]은 키릴 문자 정서법을 채택해 사용하고 있다. [[발트 3국]]과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같은 일부 동유럽 국가들도 그 지역 민족어는 원래부터 라틴 문자로 표기했었기 때문에 키릴 문자를 자신들의 민족어를 표기하는 데 쓰지 않았다. [[몽골]]은 [[허를러깅 처이발상]]에 의해 [[몽골식 키릴 문자|키릴 문자]]를 공식 채택했지만 핸드폰의 자판이나 온라인 사용 시에 제한적으로 라틴 문자를 병행하기도 한다. 예술적 용도로는 전통 문자인 [[몽골 문자]] 또한 사용한다. 몽골 또한 정부가 장기적으로 몽골 문자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